아네스를 위하여

카야마 작가님의 어쩌면 불완전한 낙원입니다.

BL이구요..1~7화 완결입니다. 즐감되세요~^^

밤 10시부터 편의점 아르바이트.

그런 편의점 폐기물만 먹을 뿐인 평범한 하루하루.

안도는, 편의점 쓰레기통과 나란히 앉아있던 나카타를 만난다.

어떤 그리움이 느껴져, 「집에 가기싫다」라고

말하는 나카타를 방으로 불러들이자,

언젠가의 상처가 저릿저릿 욱신거리기 시작하는데――

후지타니 요우코 작가님의 착한 아이는 쓰다듬어 줄게입니다.

BL이구요..단권입니다. 즐감하세요~^^

아라시는 집에 가는 전철 안에서 옆자리에 앉아 있던 남성의 어깨에 기대 잠든다.
옷에 아라시의 침이 묻었는데도 신경 쓰지 않고, 오히려 다정한 목소리로 말을 걸어 준 남성.
아라시는 그 자상한 태도와 차분한 분위기에 자신도

언젠가 이 사람 같은 어른이 되고 싶다는 동경을 품는다.
하지만 훗날 학원에서 다시 만난 그는 아라시와 같은 학원 제복을 입고 있는데?!

키타하타 아케노 작가님의 그와 그들의 243분입니다.

BL이구요..단권입니다. 즐감되세요~^^

잠시 후 14번 승강장에 노조미 120호 도쿄행이 출발하겠습니다.
딱 한 번 후배와 키스를 했다.
똑바로 바라보는 눈동자, 그저 선후배로만 있기에는

너무 의식하게 됐고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늦었다.
둘 사이의 거리는 이대로 멀어질 것이 틀림없었다─
그런데 발차 벨이 울리던 중, 배웅하러 올 리 없었던 후배가 나타나고……?!

레이토 치요코 작가님의 로스트 메모리즈입니다.

 BL이구요..단권입니다. 즐감하세요~^^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으로 10년만에 재회하게 된
마사시와 옛애인겸 양자인 히카루.
젊은 시절, 과거의 추억을 모두 잊어버리고 싶은 마사시였지만,
그의 마음과는 다르게 사태는 생각지도 못했던 방향으로 흘러간다.
이제서야 밝혀지는 가족의 초상과 다시 타오르는 사랑의 불꽃.
화제작 외, 사랑의 순간을 그린 이색 단편집.

무라카미 사치 작가님의 내 마음도 몰라주고입니다.

BL이구요..1~6화 완결입니다. 즐감되세요~^^

난 니노미야 코우, 음대에 재학중인 21살 대학생.

신주쿠 3쵸메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중인데,

지금 내 고민은 손님이나 점원들이 대부분 게이라는 점.

주방을 담당하는 슈도도 이른바 '타치(공)' 쪽인가본데.

가끔 보이는 표정이 너무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이성애자인 나하곤 상관없는 일인데…!!

그 녀석을 안고 싶어하다니 내가 지금무슨 생각을 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