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순정만화2020. 10. 2. 07:27

센카와 나츠미 작가님의 마음의 언어입니다.

1~6화 완결이구요..잼있게 보세요~^^

 

 

말이 서툰 탓에 항상 남의 의견을 따르기만 하던 미야코는,

무슨 말을 하고 싶어도 제대로 표현을 못해 답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미용실에서, 분명히 어깨 길이로 잘라달라고 했음에도

단발 길이로 머리카락을 싹둑 잘리는 바람에 더더욱 우울해지기만 하는데….

하지만 이 일을 계기로 만나게 된‘싹둑 자른 미용사’ 무라하시와

‘싹둑 잘린 손님’ 미야코의 마음과 언어의 교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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